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생명력은 우리삶의 원동력임을 믿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은 너희를 많이 사랑한단다..
2010-05-07
어린이날 우리 아이들이 생활하는 곳에서 몸으로 부딪치며 부모님과 함께한
체험 활동들이 우리 아이들에게는 좋은 기억으로 떠 오를것입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참여 하지 못한 부모님들의 아쉬움이 있지만
내 후년 가족 잔치에 꼭 참여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뜰장과 먹거리 장터에서의 수익금은 627,800원으로 연말 불우 이웃돕기에 사용하겠습니다.
주방 선생님들은 장사가 잘 되어서 힘이 드는줄도 몰랐답니다.
어떤 테마파크 보다도 재미가 있었다는 부모님의 평가와
어떤 부모님은 감사의 마음을 편지로 친히 전달해 주셔서 교사들은 돌려 가면서 그 편지를 읽고
오히려 더욱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편지는
준비과정이 힘들었지만 다시 우리 아이들과 일상으로 돌아 온 교사들에게는 커다란 힘이 되었습니다.
곡교어린이집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이러한 저력은 부모님들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교사들에게 많은 힘을 실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곡교의 부모님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곡교의 아이들아! 5월의 하늘을 닮아서 싱그러운 아이들아!
너희들이 살아 갈 이세상은 선한 사람이 선한 사람을 만든다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 가기를 바라며
어린이날에 다시 한번 좋은 선생님이 되기를 다짐하며
선생님들은 너희들을 많이 사랑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