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생명력은 우리삶의 원동력임을 믿고 있습니다!
더도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2010-09-16
한가위 잔치가 있습니다.
마을 공동체 전체의 잔치같이 교사들의 사물놀이에는 모든 주민이 오셔서
관람하신 후에 박수로 응답합니다.
근무가 끝난후 늦게까지 남아서 사물놀이 연습을 한 교사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날씨도 좋고 아이들은 모두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기분좋게 등원하여
조심스럽게 한복에 어울리는 행동을 하며
한판 한가위 잔치를 벌입니다.
각종 민속놀이와 전통 음식을 먹고 떡반죽을 쳐서 송편을 만들어
그동안 우리를 사랑하여 주신 이웃과 나누어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