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 어머님을 대신하여, 할머니께서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협조도 잘 해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예진이도, 건강하게 잘 자라서 음악만 나오면 엉덩이춤을 어찌나 잘 추는지,저희
에게 항상 웃음을 준답니다.
다음에,혹시 글 올리실때는 교육과정- 0세반- 부모상담으로 오시면 됩니다.
바쁘신 중에도 행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눈꽃축제때 뵙겠습니다.
정하 예진 두아이를 맡기고 참여수업이나 소풍등에 많이 참여하지 못해서 항상 죄송
하
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정하의 고집이 심해졌어 어떻게 해야할지 당황스러
울
때가 많습다. 매번 매를 들수도 없고 그렇다고 여러번 말을 해서도 안듣고..정말 난
감
합니다. 정하도 많은사랑을 받아야할때 동생에게 많은양보를 강요해서 그런거에대한
스트레스를 받는건지... 미안할때도 많습니다. 예진이는 정말 착하고 말도 잘들어요
투정도 잘 안부리고 정말 예쁜짓을 많이해요. 고개만 똑바로 되었으면 좋겠는데.. 선
생님께서 많이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나는데로 수업에 참여 하도록하겠습
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