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생명력은 우리삶의 원동력임을 믿고 있습니다!

놀이를 통해 배운 어린이는 이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응답: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200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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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등원하는 친구들을 반갑게 맞이해 주는 정하의 덕분에
다람쥐반 친구들은 즐겁운 등원이 시작됩니다.
친구의 이름표를 찾아 달아주겠다며 친구의 옷을 잡아 당기기도하고,
친구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다가가 친구들에게 정답게 말을 건내기도 합니다.
또 친구가 손에 들고온 사탕이나 과자가 있으면 "정하줄꺼야"하며 은근히 친구가
사탕을 주기를 기다리기도 합니다.
그러다가도 친구와 놀이를 하다 친구의 놀이감이 갖고 싶으면 무작정 뺏았기도
하고, 먼저하겠다며 기다려 주지 않을때도 있지만 정하는 친구들에게
"예쁜핀 사줄께", "사탕사줄께","분홍색 바지 사줄께"하며 친구들에게 한없이
베풀기도 합니다.
그런 정하가 다람쥐반에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머님을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항상 저희를 믿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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