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금 늦었지만...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곡교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선생님들의 생활
에 사랑과 평안과 발전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홈페이지가 있다는건 진작 알았지만 이제사 들어와 봅니다...(죄송합니다!!^.^)
홈페이지를 둘러보며.....
악! 소리와 함께 쓰러지고 말았네요...
너무 훌륭하고 알찬 내용들과 사진들을 둘러보느라 시간이 가는것도 모르고 또 해마
다 더욱 더 발전해 나가는 곡교에 잠시나마 몸담을 수 있었던게 너무 자랑스럽구요...
그땐 너무 부족하고 모르는것들이 많았지만 여러 선생님들의 따뜻한 배려속에서 좋은
경험들도 하고 또 많은 일들도 배웠었는데...어린이집의 간식과 점심식사도 여전히 맛
나지요??? ㅎㅎㅎ
이정화 원장님께서 얼마전에 따님 혼사 치루셨다는 소식도 들었답니다.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쉽고 죄송스럽네요...한복 입고 여전히 고우실 원장님을 뵜어야하는
데...
전 춘천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몸이 멀리 떨어져 있으니 늘 보고싶고 찾아뵙고 싶어
도 맘같지 않습니다.
곡교 어린이집의 무궁한 발전을 멀리서나마 항상 기원합니다.
보고싶은 원장님과 여러 선생님들...특히 이임숙 선생님! 찾아뵈올때까지 건강하세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