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이하 모든 선생님들 건강하시죠???
또다시 아이들을 보내야하고 새로운 아이들을 맞을 준비로 바쁘실 선생님들을 생각하
니 용기도 드리고싶고 부럽기도하네요... 저도 드디어 5살난 아들덕분에 올해부터
부산의 어린이집 원아부모가 됩니다. 아이를위해서 이곳저곳 알아보고 다녀도 봤지만
곡교만큼 마음이 가는곳이없네요. 바로 옆에 곡교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어찌나간절
한지.... 정말이지 너무나 곡교가 그립고 가고싶네요. 비록 몸은 부산에 있어도
마음만은 곡교교사이고 싶습니다. 언제든지 바다가 그리우신 선생님들께서는 저희집
에 바람쐬러오세요. 바로옆이 광안리 해수욕장이거든요~ 이곳으로 교사캠프를 오신다
면 언제든지 장소제공 하겠습니다.
참!! 원장님 집안에 큰 경사가 있으신걸 이제야알았네요~ 진작알았으면 저도 참석했을
텐데요. 암튼 늦게라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들 새해복 많이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