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들어와서 축하인사를 해야하는데 둘째 낳고 몸조리하고 다시 출근해 적응하느라
축하의 마음만 앞서고 인사가 늦었습니다. 어쩜 이런곳까지 꼼꼼히 신경써 알차게도
만들어 놓으셨네요. 곡교어린이집답습니다.
저야 4년째 아이를 맡기고 있지만 나날이 새롭고 알찬모습에 늘 감동하고 있습니다.
올상반기도 고생많으셨고 다음주 일주일간의 방학동안 짧지만 휴식도 취하시고
전열을 가다듬어 남은 학기도 아이들 잘 부탁드립니다.
곡교와의 인연에 감사하는 마음을 이렇게 홈페이지를 통해 전할수 있어 참 좋습니다.
즐거운 휴가 보내시구요 곡교 홈페이지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세종대왕반 윤인수엄마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