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곡교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어린이집을 사랑하시고 염려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현관에서 대문까지 작은 경사로로 이루어져 있어 늘 주의를 기울이게 됩니다.

특히 눈비오는 날은 복잡하기까지 한 공간입니다.

교사들과 예전에도 이런 부분에서 논의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중간문을 설치하게 되면

또다른 위험 요소가 되기도 할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자동문의 설치가 아닌 경우 개방된 상태

  -견학, 행사 등으로 줄을 서게 될 때 역시 많이 불편해집니다.

  -눈, 비오는 날의 복잡함

  -실외용 안전문의 재질 문제

위와 같은 문제로 중간문의 설치는 문제가 있을 것 갘습니다.

언제나 아이들의 안전에 대해 고민하고 애쓰겠습니다.

어머님! 아이들과 질서지키기, 안전하게 귀가하기, 걷기 등을 통해 안전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부모님들께서도 등 하원 시 신발을 다 신고 준비 후 함께 현관문을 나서도록 지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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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