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생명력은 우리삶의 원동력임을 믿고 있습니다!
그리운 곡교 어린이집...
2011-11-06
원장님!! 안녕하세요!!!
최예린맘이에요.
예린이가 곡교를 떠난지 벌써 1년 반이 지났어요.
조카 이종현이 곡교에 있어 가끔 소식도 듣지만 늘 그립네요..
저도 어린이집에 근무한지 벌써 2년이 지났어요.
저를 채찍질 할 때 곡교의 선생님들이 어린이들을 어떻게 대했는지 생각하며
나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좋은 원장님이 계셔서 선생님들도 원장님 영향을 받게 되는 것 같아요.
모두 좋은 선생님들이구요^^
원장님 덕분에 다시 보육교사로 근무하게 되어 늘 감사하구요..
올해에 10년만에 방송대도 졸업했답니다.
원장님처럼 대학원에 진학해서 더 공부하고 싶은 맘도 들구요...
제게 늘 롤모델이 되어주시고 힘들 때 마다 힘이 되어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해요.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은 맘은 늘 있답니다.
하지만 월차가 없어서 못가고 있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멀리(?) 있지만(강일동) 원장님과 모든 선생님들과 곡교어린이집을
위해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