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계속 나빠 걱정을 하면서 행사를 준비헸는데 날씨마저 도와서 다행이었습니다.

부모님들의 폭발적인 평가에 우리 선생님들은 준비하는 과정에서 힘들었던 것을

모두 잊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곡교어린이집이 아니면 할 수 없는 행사여서 자긍심도 생깁니다.

이런 어린이집으로 만들어 주신 부모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준비과정이 힘들어서 매년 실시는 하지 못하고 격년제로 하고 있으므로

다음 행사에는 알뜰장에 물건도 많이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평소에 폐를 끼쳤던 이웃분들도 참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그 정도로 많이 준비했을거라고는 상상을 못했는데... 너무너무 많이 준비하셔서 놀랐습니다~

>>어림잡아 몇일 꼬박을 준비하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뒷정리하는데만 어제 오후를 다 쓰셨을 것 같고..

>> 

>>교실마다 컨셉을 다르게 하여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 수 있도록 준비한 점과, 보물찾기도 너무 좋았고요...

>>마당에서 솜사탕, 아이스크림까지 제공해주셔서 지언이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었습니다.

>>장터에서 아이들 옷도 아주 저렴하게 장만해서 좋았고요..

>> 

>>준비하시느라 또 더운날 행사 진행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구요, 

>>저도 그렇지만 선생님들도 휴일에는 쉬고픈 직장인일텐데 휴일 반납하시고 고생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재미있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