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적하신대로 어린이집 내부공사도 중요하지만 주변환경도 중요합니다.

내부공사도 법적인 문제로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이번 주방 공사는 소음으로 인하여 주변의 반대로 정말 힘이 들었습니다.

주변의 반대로 이렇게 힘든 공사를 하는데도 어떤 부모님은 예산을 더 책정하여 야간 공사를 하거나

 휴일 공사를 하라는 부모님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소음을 참아 주신 이웃으로 인해 감사하게도 좋은 주방과

식당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천호2동 주민 자치위원이라서 회의에서 계속 쓰레기 문제로 건의를 하고 있지만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넣지 않아서 치우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으며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을 잡고보면 가난한 노인들이 많아서 주민 자치센터에서도

어쩌지 못하고 희망 근로자를 배치하여 단속도 하지만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어린이집에서 봉사를 하라고 하시지만 아침에는 담장밖을 치우지만

교사들은 교실 청소(교구장을 일일이 치우고 정리를 하여 무척 힘이 듭니다)

관리 선생님은 하루종일 모래놀이로 인한 현관청소, 옥상, 강당, 많은 복도와 계단,

신나는 놀이실, 요리활동실, 교재실, 많은 화장실 등 잠시 앉을 틈도 없이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집에서 그 많은 종량제 봉투를  구입하기도 어렵습니다.

물론 어린이집에서도 전화를 계속하겠지만

부모님들도 주민 자치센터에 전화를 하셔서 환경을 깨끗이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주차 문제는 민원때문에 2010년 전체 부모오리엔테이션 때 어린이집 주차장을 오전 10시 30분까지

개방한다고 안내를 하였지만 안전 문제에 더욱 협조하시도록 가정 통신문에

안내하겠습니다.

또한 주변 청결에 더욱 힘쓰겠지만 부모님들의 협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어린이집을 위해 노력하시는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다름 아니라 어린이집 담 쪽(정문에 나오자마자 왼쪽 코너)에 쓰레기가 너무 많이

>>쌓여 있습니다.

>> 

>>물론 어린이집에서 버린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이 버린거라는 알고 있습니다.

>> 

>>하지만 치우지 않고 방치하다보니 더러워진 부분이 계속해서 쓰레기가 쌓이고 있습니다

>> 

>>몇년전에도 그런일이 있었지만 이렇게 오래도록 방치한 적은 없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청소하면서 같이 치운걸로 알고 있습니다.

>> 

>>아이들이 보고 다니면 위생상 좋지 않고 날씨가 따뜻해 지면 벌레에 온상이 될 듯합니다.

>> 

>>치우지 않고 방치하는것도 방법이겠지만 어린이집에서 인근 주민들께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쓰레기를 치워주시고 구청에 CCTV 설치를 요청하시든지 아님 자체 CCTV공사를 하셔서

>>어린이집 주변 환경에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합니다.

>> 

>>인근 주민들도 어린이집이있어 시끄럽고 아이들 데려다 주는 부모들이 차를 아무데나 주차(어린이집에서는

>>차를 인근에 대면 퇴소처리 한다고 하던데 말뿐이더군요 여러 부모들이 차를 어린이집에 바로 대는걸 여러번

>>봤습니다 사고도 날뻔했구요) 해서 불편합이 있으니 봉사한다 생각하시고 지저분할때 바로 치워주세요

>> 

>>어린이집 내부 공사도 중요하겠지만 인근 주변 환경도 이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