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같은생각있는 맘입니다.

아이가 가져온 주간계획서를 보고 서운한마음이 듭니다..

그동안 곡교를 다니면서 곡교에 대한 사랑이 있는맘입니다.

이제는 다니고싶어도 못다니는우리아이인데.. 정든어린이집과 정든 선생님들...그리고 친구들..과 마지막으로 사진도 찍고 인사도 드리는 시간이되었으면하는데...

아이만 참석하는 졸업식을 한다니 너무 서운합니다.

강동구민에서는 졸업식은 말대루 너무 정신없을것같고 생각만해도 사실 의미가 없는 졸업식같습니다.

힘드시지만 원장님께서 졸업하는 원아들에게 조금씩만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졸업원생들맘 말에의하면 작년까지는 계속 곡교에서도 부모와 같이하는 졸업행사를 했다고 들어서

부모로써 나름 기대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