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머님처럼 늘 지지해 주시는 부모님이 계셔서 다시 한번 힘을 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부모님들께서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계신지 잘 알 수 있도록 늘 힘쓰겠습니다.

곡교와 관계없는 글이라도 부모님들께서 주말에 가실 수 있는 장소를

참고할 수 있는 내용과 또 부모님들께서 더 공부를 원하신다든지.

곡교어린이집의 홈페이지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서 참고하시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실제로 그 글을 보고 공부하시는 분이 있지만

건의 하신대로 불필요한 글은 빨리 삭제하겠습니다.

추운날 보일러를 가동시키기 위하여 새벽에 출근한 것은 사실이지만

제가 보일러를 실내 온도로 맞추고 15도 정도 맞춰놓으면

그렇게 새벽에 출근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잘 몰라서

일찍 등원하는 아이들을 생각하니 걱정이 되어서였습니다.

다른 원장님들께 누가 될까 걱정이 되어서 밝히는 것입니다.

늘 저희들을 말 없이 지지해 주시는 분들의 마음을 빨리 읽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곡교에 몸담고 계시는 원장님과 선생님 모두에게 늘 감사를 드려요.

>> 

>>6학년이 되는 우리 큰아들이 6세 때 곡교와 처음 만난 후 너무 곡교 어린이집이 좋아 현재 셋째

>>까지 집 근처에 다른 구립 어린이집이 있지만, 약간 멀지만 굳이 곡교를 선택해 보내고 있어요.

>> 

>>곡교를 만난 건 저와 자녀에게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 

>>지난 번 날씨가 넘 추울 때 원장님께서 일찍 새벽에 오셔서 친구들을 위해 보일러 틀어주셨다는

>> 

>>이야기 듣고 정말 가슴 찡했어요.

>> 

>>제가 집에서 잘 아이들을 먹을 거리 등을 잘 챙겨주지 못하는데 곡교 식단은 다양하게 있어 맘에

>> 

>>들어요.

>> 

>>막내는 집에서 잘 안먹는 음식도 그나마 어린이집에서는 조금이라도 먹는 답니다.

>> 

>>되도록 좋은 것으로 먹여주셔서 늘 감사해요.

>> 

>>기존의 식단이 맘에 드는데 한 번 글이 올라오면 식단을 바꾸어야하는 게 좀 안타깝기도 해요.

>> 

>>지난 번 글 올리신 맘의 경우는 일반맘들 이상으로 자녀에게 신경쓰는 것 같아 좀 아쉽네요.

>> 

>>일반맘들은 그 정도로 해주고 싶지만 못해주는 게 현실인 듯 한데. 빵이며 떡이며 줄여 달라는 게

>> 

>>좀 그렇네요.

>> 

>>제가 알기론 빵도 유명제과점이고, 떡도 일부러 비싸고 좋은 떡집에서 사다 준다 하는데 말이에요.

>> 

>>원장님 이하 선생님들은 정말 엄마이상으로 어린 친구들을 사랑해주고 잘 교육해주고 있음을

>> 

>>새삼 느껴요.

>> 

>>저는 곡교 어린이집에 다니는 친구들은 축복받았다 생각해요.

>> 

>>그래서 주위에 홍보도 많이 해요. 홍보 안해도 워낙 대기자가 많지만요.~~

>> 

>>다시 한번 꾸벅 감사를 드려요.

>> 

>>한 가지 부탁 드릴 것은 자유 게시판에 곡교와 관련되지 않은 일반 글들이 올라오는데 나누어서 관리

>> 

>>해주심 하는 부탁이에요.

>> 

>>스팸글 정도는 아니지만 같이 섞여 있어 곡교와 관련된 글 찾느라 좀 아쉬워요.

>> 

>>원장님, 선생님 모두 올 한해도 건강하고 평안하시고 늘 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