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생명력은 우리삶의 원동력임을 믿고 있습니다!
눈꽃축제
2009-01-08
눈꽃축제는 아이들과 선생님들께서 힘들게 많은시간 준비하셨고
부모님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기도합니다. 말 그대로 모두의 축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매년 좁은공간에서 너무 힘들게 관람해야하고
자리때문에 내 아이의 공연을 놓치는 경우까지 발생합니다.
그동안 준비해온 모습은 예쁘게 카메라에 담고싶어도
그것도 여의치 않을때가 많습니다.
장소를 구하기가 힘들다면
나이별로 공연일자를 다르게 하는것이 어떨런지 조심스럽게 의견을 내어봅니다.
많은 관중이 없다는것에 걱정하시지만
비좁은 장소때문에 할머니 할아버지를 부르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답니다.
내년에는 좀 더 공연을 편하게 여유있게 관람할수있기를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