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당이 없을 때 구민회관에서 공연을 준비할 때 교사들이 느낀 점이 많았습니다

리허설을 하기 위해 추운 날씨에 한번 더 가고  발표회 당일날은 복도에 서서 간식을 먹고...

아이들을 위한 행사는 아니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좁지만 어린이집에서 하면 우선 아이들이 힘이 들지 않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발표회를 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저희도 평가를 해 보고

몇년전에 2일을 나누어서 해 보기도 하였는데 발표를 마친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귀가를 하셔서 마지막에 발표하는 반은 관중이 없어서

너무 썰렁하였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어린이집에서 하면서 병아리, 토끼, 해오름반을 제외시켰습니다.

올해도 너무 불편하다면 내년에는다시 좋은 방법을 생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부모님들도 질서를 잘 지켜 주셔서 좋은 발표회가 되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ㅡㅡㅌ

>>안녕하세요!

>>곡교를 사랑하는 아이의 엄마입니다.

>>먼저, 선생님들의 사랑과 관심속에 잘 자라는 아이를 보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눈꽃축제........1년을 마무리하며 공연을 준비해주시는 선생님들..너무 수고가 많으십니다.

>>매년 느끼는 거지만 아이들의 공연을 보러오는 가족들의 수를 감당하기에는 강당이 좁은듯 합니다.

>>좁은듯 옹기종기 모여앉아 공연을 보기에는 인원이 너무 많아서 다툼도 많이 일어났습니다.

>>앉아있는 인원보다 서서 보는 사람도 많고 보이지 않는 와중에 소리라도 들으려고 기다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마땅한 장소를 고르는데 어려움이 있으실줄 알지만 한번더 생각해 주시고, 내년에는 곡교의 가족들을 모두 충당할 수 있는

>>넓은 장소에서 눈꽃축제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