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생명력은 우리삶의 원동력임을 믿고 있습니다!
^^ 반갑습니다.
2008-05-24
작년에 사이버로 보수교육을 들으면서 곡교어린이집을 알게되었습니다. 통합교육기관이고 무척 잘 운영되고 있어서 꼭 한 번 들려보고 싶었지만 직장인인 저로서는 여러 어려움이 있어서 이런 마음을 표현해보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그때 아동의 수준에 맞는 교구를 다시 제시하는 모습이 참 따뜻하게 느껴졌고 또 같은 학급의 아이들이 선생님께서 장애아동에게 더 관심을 가진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고민하던 모습도 참 공감이 되었었습니다.
선생님들의 여러 고민에 똑같이 동참할 수는 없지만 이렇게 선생님들을 보면서 응원하는 사람이 있음을 기억하시고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힘껏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선생님들 ^^ 만나서 반갑고 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