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생명력은 우리삶의 원동력임을 믿고 있습니다!
곡교여 영원하라!!!
2007-05-30
곡교에 몸 담고 있을 때 자유게시판에 글 쓴다는 건 상상도 못했는데,
나오니 이렇게 글을 다 씁니다 ^^;
글을 쓰면서도 정말 기분이 묘합니다.
오픈하우스 하시느랴 수고하시고 애 많이 쓰셨다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수고들이 이곳 저곳에 묻어 있었습니다.
늘 다정다감하게 엄마처럼 챙겨주신 원장님!!
가까우니 자주 찾아뵙겠다고 한 말이 무색하게 근 3개월만에 얼굴 비쳐서 죄송해요..
우리 원장님 변함 없이 에너지가 넘쳐 흘러서 제 마음이 든든했습니다~
원감선생님, 여러 선생님들 엊그제 뵙는 것 처럼 반가웠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뵌 김옥희 원감님도 너무 반가웠는데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지 못하고 헤어져 아쉬웠어요.
친정같은 어린이집!!!
아직도 그 자리를 지키고 계시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굳건히 그 자리를 지켜서 통합교육의 빛나는 주인공들이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곡교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