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는 곡교 선생님들 덕분에 안심하고 직장을 다니고 있는 엄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퇴사하신다는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습니다. 사실인가요?

규모가 큰 어린이집이라 선생님들이 많이계셨고, 곡교에서의 오래되신 선생님들이 많이 계셔서 많이 믿고 아이를 보냈는데

올해 10명이상의 선생님들이 바뀌신다는 말에 조금 걱정이 앞서는게 사실입니다.

어느 직장에서든 사람이 바뀌게 되면 조금은 혼란이 있는게 사실이자나요..그런데 더군다가 환경에 민감한 아이들을 돌보시는 선생님들이 한꺼번에 바뀌게 되면 어떻게 될지...걱정입니다. 더군다나 우리 아이가 진급하게 되는 반에 전담임이 아무도 연임을 할 수 없을수도 있다는데...  걱정이됩니다.  

저는 부모의 입장에서 우리 아이들만 생각되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원을 운영하시는 원장님꼐서는 더 많은 걱정이 되시겠지요.

아이들을 맡기는 부모들이 걱정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항상 곡교와 선생님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