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시 30분경에는 하루를 뒤 돌아보며 그날의 활동에 대한 평가를 하게 됩니다.
5시부터 담직교실로 운영이 되는데 이 때는 교사대 아동의 비율을 지키기 위해
비상근교사와 함께 당직반을 운영 하게 됩니다.
오후 자유 선택활동 시간은 아이들이 방치가 되는 시간이 아니며
자신이 선택한 활동은 더욱 흥미가 있고 성취감을 느끼며 학습이 스스로 일어나므로
교사와 함께 놀이 활동을 하게 됩니다. 참고로 곡교 어린이집은 자유 선택활동 시간을 매
우 중요하게 생각하여 교사의 관찰과 개입이 일어납니다.
통합상황에서의 치료사의 역할은 통합이 잘 이루어 지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치료사는 주간 계획에 따른 통합적인 접근을 하게 되고
여기에 일반아동이 즐겁게 참여함으로써 일반아이들도 혜택을 입게 됩니다.
치료사가 교실에 입실하여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됨으로 교사의 손길도 많아져서
도움이 되겠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