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생명력은 우리삶의 원동력임을 믿고 있습니다!

놀이를 통해 배운 어린이는 이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맛있는 김장 이야기

200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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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 21일 이틀동안 맛있는 김치를 담그느라고 어머님들이 모이셨어요
온 어린이집도 김치냄새로 가득찼어요.
잔치가 벌어지면 아이들이 먼저 흥분 하는데 김장날도 그랬어요.
냄새만으로도 올 겨울의 김치가 얼마나 맛이 있을지 짐작이 갑니다
올해도 서울시 한강 관리 사업소에서 무공해로 농사를 지어 160포기의 배추와 200개의 무
우를 기증해 주셨어요
무공해 배추와 무우라서 늘 도와 주셨던 이웃들과도 나누었어요.
도와주셨던 어머님들 힘은 드셨지만 우리 아이들이 겨울 내내 먹을것을 생각하면서
아주 정성껏 김장을 담그셨어요. 어머님들 감사합니다.
겨울 준비 끝.
quick-up quick-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