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교어린이집

장난감 병원을 엽니다.

2003-06-18

장난감을 소중히 여기고 부모님이 사 주신 장난감을 감사한 마음으로
오랫동안 가지고 놀았던 부모의 세대 보다 풍족해진 요즘은
모든 것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덜 해진것 같습니다.
자원봉사 아버님들의 도움으로 장난감 병원을 엽니다.
각 교실의 교구나 집에서 가지고 있는 장난감 중에서
조금만 손질하면 얼마든지 쓸 수 있는 장난감을 모아서
고쳐 쓸 수 있도록 하여 물건의 소중함과 아빠의 사랑을 전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놀이를 통해 배운 어린이는 이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곡교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