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생명력은 우리삶의 원동력임을 믿고 있습니다!

놀이를 통해 배운 어린이는 이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강동구민회관에서 리듬합주를 했어요

200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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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강동구민회관에서 구립시설 원아들의 예능발표회가 있습니다.
해마다 곡교어린이집은 리듬합주를 하게되는데 가장 기본적으로
어떤 가락악기를 연주하기 보다 리듬합주가 아동 발달에는 맞다고 합니다.
함께 어울어져서 내는 소리는 곡교어린이집만이 낼 수 있는 소리였습니다.
47명의 어울어진 리듬합주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목금, 철금의 소리외에 리듬악기는 각각의 역할을 다 했으며
가장 아동에게 어울리는 활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커다란 무대에 서 본 우리 아이들은 연습과정의 어려움을 잊고
큰 성취감을 느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었습니다.
서양악기와 우리악기로 연주된 "해야 해야" 와 "봄 나들이"의 선곡도 뛰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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