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바깥놀이터의 안전매트를 까는 공사가
끝났어요.
그 동안 온 동네의 개와 고양이의 놀이터가 되어 모래에 실례를 하고
사라져버려 매월 락스로 소독을 하였지만 걱정이 되었어요.
부모님들이 모아주신 E-Mart 영수증이 많은 도움이 되어
안전매트를 깔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모래영역은 있어야 하므로 뚜껑을 하여 여름에는 진흙에서
딩굴어 보려고 합니다.
너무 많은 예산이 투입되어 걱정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뛰어 놀 생각을 하면 예산걱정은 사라져 버리는군요.
날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강동구청과 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