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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사랑플래너’가 육아고민 풀어드려요

201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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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링크

 

지난 14일 오전 서울 중구 순화동 라마다호텔&스위트에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자녀양육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아이사랑플래너’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아이 키우는 부모를 위한 도우미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최명희)는 지난 14일 오전 서울 중구 순화동 라마다호텔&스위트에서 육아상담은 물론 가정양육에 도움을 줄 온라인 전문상담위원인 ‘아이사랑플래너’ 위촉식을 가졌다.

 

아이사랑플래너는 찾아오고, 찾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앞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전국 71개소에서 육아상담은 물론 법률 및 노무, 어린이집 운영 등 포괄적인 상담을 진행했지만 일부 지역·계층에서 서비스 제공의 쏠림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아이사랑플래너를 배치하게 된 것.

 

이날 ▲김희제 한결 변호사 ▲조숙현 한결 변호사 ▲김제하 이엠태평노무법인 공인노무사 ▲이정란 도봉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 ▲김영명 서강어린이집 원장 ▲최경숙 인덕대학교 건축과 교수 ▲강경희 인성문화연구소 연구원 ▲이미옥 곡교어린이집 원장 등 분야별 전문가 10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이로써 최명희 센터장을 비롯한 총 19명의 아이사랑플래너가 활동 준비를 마쳤다.

 

이들은 중앙 및 지방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육아고민은 물론 자녀양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 부모로서 자기신뢰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온라인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부모가 아이를 키우면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부모들의 상담사례는 향후 상담사례집으로 발간해 양육고민을 공유하면서 종합상담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과 가정양육을 지원하던 ‘보육정보센터’에서 명칭이 변경된 이후 가정양육 지원을 포함해 종합적인 영유아 보육·양육 인프라로서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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