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 서영숙 교수 초청강연 등 행사

“아이들은 놀면서 배우고 놀면서 큽니다. 따라서 놀이의 중요성을 가르쳐줄 수 있는 장난감 도서관의 존재는 소중한 것이지요.”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신정희)은 지난 24일 오후 2시 복지관 1층 강당에서 장난감도서관 개관 3주년을 맞아 기념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는 서영숙 숙명여대 아동복지학과 교수가 ‘장난감 도서관 : 아동과 가족을 지원하는 지역 사회의 허브’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도 사회장애인복지과 박명덕 씨가 ‘경상남도의 장난감도서관 도입배경과 향후 전망’을 발표했다. 또 천선미 서울시 보육정보센터 녹색장난감도서관 담당이 ‘서울시 녹색장난감도서관’을, 김은혜 곡교 어린이집 선생님이 ‘곡교-레코켁 코리아의 운영과 실제’를, 김효경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 장난감도서관 심리치료사가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재활교재대출 센터 소개’를 발표해 실제 장난감도서관 운영 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