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생명력은 우리삶의 원동력임을 믿고 있습니다!
통합은 한 아이가 장애를 지니지 않았다면 당연히 있어야 할 모든 환경과 조건을 의미합니다. 통합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장애인이 되는 것이 스스로 선택해서 되는 것이 아닌 것처럼 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사는 일을 선택의 문제일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함께 노력하여야할 일은, 통합을 해야할지 하지 말아야할 지에 관한 논의가 아니라 어떻게 협력해서 좋은 통합 환경을 만들 것인가 하는 문제일 것입니다.
형제 초대의 날 (체육활동 시간)
2010-01-27
언니,오빠, 누나,형들 오늘 어린이집에 와 주어서 너무 고마웠어요.
어려운 일도 해주고, 재미있게 놀아주고...
마지막으로 언니 오빠들도 즐겁게 놀수 있는 체육시간^^
줄넘기, 풍선배구, 피구, 꼬리잡기..
처음 보는 친구들이라 어색해하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놀이를 통해 금새 한마음이 되었어요.
스스로 한데 모여 화이팅을 하더라구요^^
언니 오빠들!!
언제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