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질 게을리 하다가 얼굴까지 망가진다???
역추적! 치과에서 만난 이상한 이유들

"젖니는 곧 빠지니까....."라고 생각해서 아이들의 치아관리 소홀하기 쉬운데,

젖니가 상하게 되면 영구치 역시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기 어려워요.

하나: 한쪽 치아로만 씹어요?
한쪽 어금니나 치아에 이상이 생겨 통증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둘: 한족 볼이 부었어요?
어금니에 충치가 생겨 치아 내부의 신경까지 건드려서 잇몸과 볼이 부었어요.

셋: 손가락으로 이를 만져요?
치아에 이물질이 끼어 있거나 충치로 인해 통증이 느껴져 지기도 모르게 만집니다.

넷: 찬 음식을 먹기 싫어해요?
평소 찬 것을 좋아하는 아이가 먹기 싫어한다. 찬 음식이 이에 닿을 때 시리기 때문입니다.

다섯: 치아가 얇게 벗겨졌어요?
분유나 모유 수유를 하는 아이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 충치의 일종으로 처음에 색이 변 하 다가 갑자기 치아의 껍질이 벗겨지며 떨어져 나갑니다.

여섯: 잇몸에서 피가 나요?
치아를 깨끗이 닦지 않아 플라그가 쌓여 잇몸에 염증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일곱: 치아 색깔이 누렇게 변했어요?
칫솔질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플라그가 오랫동안 침착 되어 치아 색깔이 변할 수 있어요.

여덟: 입 냄새가 심하게 나요?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끼어서 부패되거나 입안의 상피세포가 떨어져서 부패되어 입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