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생명력은 우리삶의 원동력임을 믿고 있습니다!

놀이를 통해 배운 어린이는 이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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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교어린이집은 올바르고 균형잡힌 식단으로 우리 어린이들의 성장과 건강에 도움이되는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힘쓰며 질병과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어린이들의 건강관리와 안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식중독을 알고 예방해요

200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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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이란?
일종의 임상증후군으로 오염된 음식을 먹은후 또는 음식 그 자체의 독성 때문에 발병하는 질병입니다

-세균성 식중독
살아있는 세균에 의한 감염이나 음식물내에 세균이 만들어 놓은 독성이
남아있는 경우 음식물 섭취후 장내에서 만들어진 독성에 의해 발병합니다.
8~12 시간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복통, 설사 등의 위장증상이 나타나며
24시간 이내에 증상은 사라집니다
-화학물질에 의한 식중독
대부분 음식조리에 사용되는 조미료, 방부제 등을 섭취하여 발병합니다.
증상은 수시간 이내에 소실되므로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아요
-독성이 있는 음식물
척추를 가진 어류에서 여러 가지 독소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류에 의한 식중독은 신경독과 마비를 일으키는 독성, 두가지로 분류됩니다.
이외에도 독버섯, 약초 중 일부가 독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중독의 증상은 ?

구토, 설사, 복통, 발열, 식은 땀과 혈압하강 등이 있는데, 이때 설사를 멈추는 지사제를 함부로 사용하면 증상과 예후를 나쁘게 할 수 있습니다

▣식중독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설사에 의한 탈수를 교정하기 위해 경구적으로나 정맥주사를 통해 수분공급을 충분히 하고, 보편적 치료방법을 사용하면 증상이 호전됩니다. 전신의 보온, 특히 배와 손발을 보온기로 따뜻하게 하면 배의 아픔이나 불쾌감이 누그러져요.
수분이 모자라므로 환자가 마실 수 있으면 수분을 조금씩 여러번 주는 것도 좋아요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생식이나 온도가 부적절하게 조절된 냉장고 음식을 피하고 음식을 만들고 나서 4~5 시간만 방치해도 식중독이 생기므로 음식조리 후에는 식사를 곧 하도록 합니다.
식품이 채 가열되지 않은 상태로 식사하는 것을 피하고 음식을 조리할 때 재료나 기구 가 오염되지 않은 것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외출해서 돌아온 경우 기본적으로 세수를 하고 음식을 준비하는 사람은 음식을 만들기 전에 흐르는 깨끗한 물에 씻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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