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흔히 "트로이 메라이" 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말로 "꿈이라는 뜻이예요. 들어보면 느끼겠지만 아름다운 꿈을 꾸는듯한 기분이 드는 그런 음억입니다. 어떤 악기로 연주하는지도 잘 들어 보세요. 2 가지 악기가 나옵니다. 하나는 잘 아는 악기예요.

(화) 이 곡은 처음에 피아노를 위하여 만들었지만 너무 아름다운 곡이어서 우리가 듣고 있는 첼로나 바이올린으로도 연주되기도 합니다.

(수) 우리가 지난번에 들었던 즐거운 농부는 슈만이 딸을 위해서 만든 즉 곡교 친구들 같이 어린이를 위해서 만든 곡이지만 이"꿈"은 슈만이 28살 일때 "어린이 정경"이란 제목을 붙여서 만든 곡이예요. 슈만이 어렸을때를 생각하며 만든 음악입니다.

(목) 어린이의 마음이 잘 그려진 음악입니다. 똑 같은 음이 계속해서 연주되어서 듣기에도 좋고 맑고 아름다운 느낌이 듭니다. 오늘은 피아노 연주로 듣습니다.

(금) 오늘은 첼로, 피아노연주를 계속 들어 볼 거예요.어떻게 느낌이 다른지 잘 들어 보세요.

(화) 구노의 아베마리아는 슈베르트란 분이 만든 아베마리아와 함께 성모마리아를 찬양하는 아주 유명한 음악입니다. 조용한 마음으로 들어보세요.

(수) 이 노래의 내용을 이야기 해 드릴게요. "아베마리아 은덕이 넘치는 성모님이시여, 사랑에 넘치시도다. 거룩하신 성모시여 기도 받으소서. 예수님의 어머님 되시는 성모마리아, 걱정하는 나를 구원하시옵소서. 이 몸이 살아있을 때나 죽을 때나 아멘." 하고 기도하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