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오늘은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희망을 이야기 하고, 이제 우리가 오늘부터 언니, 오빠 반으로 올라왔으니까 기쁜 마음으로 들을 수 있는 봄의 소리 왈츠를 골라 봤어요.
(화) 요한스트라우스는 왈츠의 황제라고 할 만큼 많은 왈츠를 만들었고, 그 동안에 우리도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황제" 등을 들어봤었어요.
(수) 오스트리아의 수도인 비엔나에서는 옛날에 왈츠를 연주하고 남자와 여자들이 예쁘게 옷을 차려입고 왈츠라는 춤을 추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봄의 소리 왈츠는 연주하기 위해서 만든 것이 아니고, 비안커라는 유명한 노래하는 사람을 위해 만든 노래였어요.
(목) 이 음악의 내용은 아름다운 봄날 산과 들을 날아다는 새들의 노래 소리와 봄바람에 부푼 남자와 여자의 사랑하는 마음을 잘 표현하는 음악입니다. 우리 친구들과 같은 반이 된 친구들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 보면서 이 음악을 들어보세요.
(금) 아주 밝고 가벼운 느낌이 드는 왈츠 음악이지요? 이 음악을 들으면서 느긋한 봄 기운이 가득찬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