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네케라는 분은 원래 피아노를 공부할 때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책을 쓰는 분이었는데 오늘날에는 우리가 들을 코시코스의 우편마차 이 한 곡만 알려져 있어요.
(화) 원래 항가리의 마자르어(우리 나라는 한국어라고 하지요?)로 카우보이의 우편마차 즉 소를 모는 목동의 우편마차란 뜻인데 "코시코스의 우편마차로 알려져 있으며 밝고 활기 찬 춤곡입니다. 우리가 듣고 있는 이 악기 이름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면서 들어보세요..
(수) 우리가 어제까지는 피아노로 연주한 코시코스의 우편마차를 들었는데 오늘은 여러 가지 악기로 연주하는 교향악단이 연주하는 것을 들어 보세요.
(목) 오늘은 코시코스의 우편마차를 피아노로 연주하는 것을 듣고 여러 가지 악기로 연주하는 것을 들어 보세요. 느낌이 다를 거예요.
(금) 들어보니까 우편물을 잔뜩 실은 우편마차가 달려가는 듯한 느낌이 드는지요. 옛날에는 기차나 비행
기가 없었기 때문에 마차에다 우편물을 싣고 시골 구석까지 우편물을 전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