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새로운 반으로 와서 처음 듣는 음악 감상 시간이에요. 새로운 선생님 친구들과 어떤 음악을 들으면 좋을까 생각했어요. 우리나라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란 4게절이 있는 아름다운 나라에요. 1년의 첫 시작은 봄입니다. 그래서 "봄" 으로 골라 봤어요.
(화) 작년 겨울에 "겨울"을 들었던 생각 나세요? 이번 주에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을 듣고있어요. 처음에 들리는 것은 작은 새들이 지저귀고 산에 들에 파란 새싹들이 돋고 우리친구들 처럼 싱싱한 기운이 온 땅위에 솟아납니다.
(수) 비발디의 봄을 잘 들어 보세요.작은 새들이 지저귀고 샘물이 솟아 오르는데 거기에 폭풍이 붑니다. 그러나 그 사이에 폭풍은 개고 작은 새들이 다시 지저귀고 다시 조용해지며 봄의 즐거움이 온땅위를 찾아 옵니다.오늘은 선생님이 새가 지저귀고 폭풍이 부는곳 다시 새가 지저귀는 곳을 알려 드릴께요 질 들어 보세요
(목) 비발디는 바이올린을 잘 연주했으며 신부님이었대요. 머리카락이 빨개서 빨간머리 신부님이라고 불렀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