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이번 주에는 이순신반과 세종대왕반이 구민회곤에서 열렸던 음악회에 다녀온 적이 있었지요? 그때 들었던 음악을 들었던 항가리 무곡 제 5 번입니다.
(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는 6 대주가 있어요. 우리나라는 아시아주에 있고 영국, 프랑스, 독일, 항가리 등은 유럽주에 있어요. 옛날부터 항가리를 비롯한 유럽지방에는 집도 없이 떠 돌아 다니는 집시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훌륭한 춤과 음악을 가지고 있었어요. 브람스는 이 집시들의 음악을 바탕으로 피아노를 두 사람이 칠 수 있도록 이 음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수) 항가리 무곡이란 우리가 춤을 출때 음악을 들으면서 추면 더 신이 나듯이 춤을 출때 연주해 주는 음악을 무곡이라고 합니다. 항가리 집시들이 추는 춤과 음악을 듣고 만든 음악이 항가리 무곡입니다.
(목) 브람스는 항가리 무곡을 21 곡이나 썼는데 그 중에서 가장 유영한 곡이 제 5, 6 번입니다. 매우 빠른 리듬과 정열적인 선율이 집시들의 춤을 생각나게 합니다. 처음에는 피아노를 위해서 만든 음악이지만 나중에는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등 관현악기라고 부르는 악기로 연주하기 위한 관현악곡으로 다시 만들었는데 그 음악이 더 유명 해 졌고 우리가 듣는 음악도 관현악곡이예요.
(금) 오늘은 어제 들었던 음악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 연주한 곡을 들어 볼 거예요. 연주하는 사람들에 따라서 다르게 연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