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경가병이란 말을 타고 다니는 군인을 기병이라고 하고 그 중에서 총이나 칼 겉은 무기를 조금 가지고 다니는 군인을 경기병이라고 합니다. 오스트리아의 서울이 빈인데 빈의 시인 코스타가 ㅆㄴ 군대 이야기로 우리가 지난번 들었던 항가리 무용곡을 사용해서 쥬페가 만든 음악입니다.
(화) 제일 먼저 트럼펫과 호른이란 악기로 시원스럽게 신호나팔을 울리면서 음악이 사작됩니다. 그 다음에 우리가 걸을때 음악에 맞추어서 걸을 수 있도록 만든 행진곡이 계속됩니다. 말이 달리는듯한 기분이 들거예요. 말이 달리는 몸짓을 하면서 들어버세요.
(수) 군인들은 전재에 나가서 나라를 위해 싸우지요.지금도 코소보란 곳에서 전쟁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이 죽기도하고 군인들도 죽기도합니다. 전쟁에서 죽은 군인들을 위해서 친구들이 슬퍼하면서 새각하는 부분을 첼로라는 악기로 연주가 되는데 선생님이 나중에 알려 드릴께요
(목) 전쟁에서 죽은 친구들을 생각하면서 연주했다고 해서 슬픈 음악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슬픈곡은 아니고 유쾌하고 힘차게 마무리 됩니다다. 답답한 기분을 달래어 주는 아주 힘찬 행진곡풍의 음악입니다.
(금) 브람스도 항가리의 무용곡을 가지고 항가리 무곡을 만들었는데 쥬페도 항가리의 무용곡을 가지고 경기병 서곡을 만들었답니다.그럴만큼 항가리의 무곡은 여러 음악가들이 사용하였듯 훌륭한 음악이 많았던 그런 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