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오늘은 제목을 말 하지 않고 들어 보도록 할 거예요. 우리에게 시간을 알려 주는 어떤 기계의 소리같이 들리는 음악이예요. 라디오일까? 전화일까? 들어 보세요.
(화) 우리나라의 애국가는 안익태 선생님이 만들었지만 오스트리아의 국가는 하이든이 만들었어요. 하이든은 영국 등 세계를 많이 여행을 했으며 온 세상에 이름을 날리고 행복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수) 이 시계란 곡은 시계소리를 내기 위하여 만든 음악이 아니고 "제깍 제깍" 하듯이 자꾸 똑같은 소리가 반복해서 나서 시계소리와 같은 리듬이라고 해서 시계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목) 하이든은 모짜르트, 베토벤 같이 우리가 그 동안 많이 들었던 작곡가들과 함꼐 오스트리아에서 살았던 가장 유명한 음악가였습니다.
(금) 하이든은 아주 재미있는 작곡가였어요. 음악마다 재미있게 만든 음악이 많아서 음악감상을 할때 조는 사람을 깨우기 위하여 깁짜기 세게 음악소리가 나서 놀라서 잠에서 깨어 나도록 "놀람 교향곡"을 만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