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오늘 이순반은 그동안 먹고 자고 뛰어 놀던 곡교 어린이집을 떠나게 됩니다. 이런 슬픈 마음을 잘 표현한 헤어진다는 뜻의 이별곡을 들어 볼 거예요. 이순신반 친구들 초등학교에 가서도 곡교 어린이집을 다녔다는 것에 많은 자랑스러움을 가지고 가시기 바라며 곡교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여러분을 많이 사랑합니다. 선생님을 길 거리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 하시기 바랍니다..
(화) 쇼팽은 피아노의 시인이라고 할 만큼 피아노로 사람의 마음을 잘 표현했습니다. 쇼팽이 결혼까지 약속했던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서 슬픈 그 마음을 이 음악에 담았다고 합니다.
(수) 노래의 내용은 나의 슬픈 마음 그대에게 바치려고 하는 이 노래를 들어 주세요. 너를 위하는 나의 마음을, 정답게 떠나가는 너의 마음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런 내용입니다.
(목) 오늘로써 지금 있는 교실에서 마지막으로 선생님과 지내는 날이예요. 헤어지는 것은 섭섭하지만 새로운 선생님이 기다리니 섭섭한 마음이 덜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