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우리 그 동안 세레나데는 몇번 들었었어요. 아름답다는 느낌을 가졌을거예요. 왜냐하면 사랑하는 사람의 창문 밖에서 부르는 노래이니까요.
(화) 세레나데는 사랑하는 사람의 창 가에서 부르는 노래라고 했지요. 그러나 모짜르트가 살았던 때에는 작은 음악회에서 연주하는 곡을 세레나데라고 했답니다.
(수) 세레나데는 가벼운 마음으로 들을 수 있는, 요즘으로 말하면 텔레비젼에서 나오는 가수들이 부르는 가벼운 음악이 많았나봐요. 그러나 모짜르트가 세레나데를 만들어서 예술적인 작품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목) 모짜르트는 13개의 세레나데릉 만들었는데 우리가 듣고 있는 이 세레나데가 가장 유명합니다.
(금) 4개의 악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우리가 든는 부분은 2악장이란 로망스라고 이름 붙여진 부분이예요. 우리 친구들은 어떤 느낌이예요? 선생님은 마음이 편안해 지며 눈물이 날 정도로 아름답다는 느낌이예요. 오늘은 고요한 미음으로 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