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오늘 부터는 이탈리아의 요즘 노래를 들어 볼 거예요.
이탈리아의 노래를 깐소네라고 하는데 이 음악도 그런 음악이예요.

(화) 그 동안 비가 많이 와서 기분이 우울했지요. 오늘은 오랫만에 햇님이 나왔군요. 비가 많이 와서 우울한 기분이었던 어른들이 많았다고 오늘 텔레비젼에서 나왔어요.
오늘 아침에는 즐거운 기분으로 음악을 들어 보세요

(수) 안드레아 보티첼리는 눈이 보이지 않는 분이예요. 얼마나 노래를 잘 했으면 우리가 아침마다 듣는 이 노래를 처음 들은 사람들이 모두 일어서서 박수를 쳤다고 합니다.

(목) 이분의 목소리는 무어라고 표현할 수 없는 목소리예요.
새계의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좋아해서 이 노래가 텔레비젼 선전 음악으로도 나왔어요.

(금) 우리나라는 옛날 부터 일년을 24절기로 나누었어요.음력으로 7월 15일을 처서라고 헸어요. 처서는 여름이 시나부로 발을 빼면서 가을이 성큼 다가옵니다.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삐뚤어 진다고 했어요. 그것은 모기나 파리가 날씨가 서늘해 지면서 등이 떠밀려 가는것이지요. 이런 가을에 어른들은 좋은 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좋이진답니다..이 노래의 내용을 보면 너와 함께 떠나리, 아무도 모르는 나라로,너와 함께 풍경을 보며, 이제 부터 거기서 함께 살리라, 바다로 배를 타고서 아니 더 이상 주저하지 말고 , 나는 너와 함께 거기서 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