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 노래를 부를때 선생님들이 피아노 위에 악보라는 종이를 보면서 반주를 해 주시지요. 악보에는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도 레 미 파 솔 라시 도라고 읽어요.
오늘 부타는 재미있는 도 레 미 송을 들어 볼 거예요.
(화) 비엔나 소년 합창단이라고 오스트리아의 서울인 비엔나에는 소년 합창단이 있는데 500년이나 되었다고 하는데요. 여자 목소리일까요? 남자 목소리일까요?
(수) 도는 도라지의 도 라고 우리말로 부르기도 하는데 도로 시작되는 말로 노랫말을 지어서 아주 재미있는 노래예요.
(목) 옛날에는 여자들이 교회에서 노래를 부를 수 없어서 나이 어린 남자 아이를 소년이라고 하는데 어린 남자 아이의 목소리는 여자 남자가 같기 때문에 여자 대신 어린 소년들이 여자 소리를 내며 노래를 부르도록 했어요. 그 때 부타 비앤나 소년 합창단은 있었으니 무척 오래 되었지요. 목소리가 변하면 이 소년 합창단을 떠나도록 했습니다.
(금) 유명한 음악가인 슈베르트도 비엔나 소년 합창단 이었다고 하는데 너무 아름다운 목소리가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