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생명력은 우리삶의 원동력임을 믿고 있습니다!
각 가정에서 TV끄기 운동을 벌입니다.
2005-09-06
대부분 부모가 직장을 가지고 있는 가정의 아이들은 가족이 함께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TV가 가족간의 대화를 방해하며 힘들다는 이유로 TV에 아이를 맡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연구 결과는 0-2세 아동에게 TV를 보여주면 뇌에 장애가 올 수도 있다고하며
TV에서 계속 나오는 빛, 소리, 영상 등의 자극을 계속 받으면 자연의 자극에는 반응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심하면 언어 장애가 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곡교어린이집에서는 각 가정에서 TV 끄기 운동을 산발적으로 실시하였으나
이제는 체계적으로 벌입니다.
연령에 맞는 방법을 마련하여 각 가정과 함께 운동을 벌일 예정으로 홈페이지의 프로그램 중
교사교육의 연구보고서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