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생명력은 우리삶의 원동력임을 믿고 있습니다!
영아반이 가을 나들이를 떠납니다
2005-10-11
아기였던 영아들이 이제는 제법 커서 아장 아장 걷기도하는 병아리반과
뛰어 다니는 토끼반, 못하는 말이 없는 다람쥐, 코끼리반으로 자랐습니다.
가을 하늘이 우리 아가들을 부릅니다.
엄마와 함께 영아반이 10월 13일 과천 서울 대공원으로 소풍을 떠납니다.
엄마가 바빠서 못 따라 가시는 아이는 교사의 손을 잡고 가기도 합니다.
가을의 바람과 나뭇잎의 변화를 우리 아가들은 말로 표현은 못하지만
가슴으로 느끼고 냄새로 느끼기도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