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생명력은 우리삶의 원동력임을 믿고 있습니다!
5,6,7세반이 농촌 체험 활동을 다녀왔습니다
2005-10-26
지난 금요일에 갈 예정이었던 농촌체험을 비가 와서 오늘 갔다 왔습니다.
새끼꼬기, 인절미 만들기, 배 따기 등을 체험하였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우리 아이들을 실망시킨것을 미안해 하듯 날씨가 너무 좋아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새끼를 꼬아서 줄넘기도하고 줄당기기도 하고 기차 놀이도 하는 등
많은 놀이들을 하였으며
무거운 배를 들고 오면서도 우리 아이들은 무겁지 않은 듯 선생님이 들어 준다고해도
자기 가방에 넣어 등에지고 집으로 가서 부모님과 인절미와 같이 먹을 생각에 즐거운 발걸음이었습니다.
저희들을 환대해 주신 부래매마을 어른들과 대산 복지 재단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