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생명력은 우리삶의 원동력임을 믿고 있습니다!

놀이를 통해 배운 어린이는 이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맛있는 김장 냄새가 솔솔 코 끝을

200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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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김장을 11월 29,30일 어머님과 할머님들의 도움으로 합니다

역시 할머님의 손맛이 필요하지요.

그 곁에서 우리 아이들은 전통적인 김장 풍경을 보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은 부모가 모두 직업을 가지신 관계로 친정이나 시댁에서

김장을 갖다 먹게 되므로 김장을 어떻게 하는지도 모릅니다.

어디서 얻어온 김치를 옮겨 담는 것이 김장으로 아는 아이들이어서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면서 곁에서 김장을 지켜보게 하였습니다.

유기농 배추로 맛있게 담은 김치만 보아도 배가 부르겠지요?

이제 겨울 준비는 반은 끝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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