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생명력은 우리삶의 원동력임을 믿고 있습니다!
곡교어린이집이 열세살이 되었어요.
2005-12-14
1992년 추운 겨울, 서울 강동구에 곡교어린이집이 문을 열었습니다.
처음부터 통합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어려운 길을 열었습니다.
처음에는 통합교육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회적 인식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사회적으로 통합교육이 확산되는 과정에 있어서 세상이 참 많이 변했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그 변화의 한 가운데 곡교어린이집이 있었으며 오늘이 있기 까지 지지해 주신 행정가. 지역사회, 학부모님과 모두 기쁨을
함께 나눕니다.
간단한 잔치는 우리 아이들과 교사들끼리 함께 강당에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