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생명력은 우리삶의 원동력임을 믿고 있습니다!
서울 시민의 숲에서 나무를 나누어준대요.
2006-03-30
이순신반이 된지도 벌써 한달이 되었네요.3월이 가는 마지막날
서울 시민의 숲에서 나무를 나누어주기도하고 봄이 오는 강가로 이순신반이 나들이를 갑니다.
엄마가 싸 주시는 맛있는 도시락도 먹고
강과 숲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서울숲에서 즐겁게 뛰어 놀다가 올거예요.
참 곤충도 본다고 하네요.
나무는 집이나 친척집에 가져다 심을 거래요.
그러나 나무를 나누어 주는 곳이 너무 혼잡하면 나무를 받지 않고
놀다 오기만 할거예요. 위험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