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할 만큼 가족에 대해 생각해 보는 달입니다.

핵가족화되면서 가족의 의미도 많이 변해 가는것 같습니다.

보육시설에서 양육되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가족과 함께 하는것은

무척 의미있는 일입니다.

모든 가족이 경쟁을 사양하고, 즐길 수 있는 것들과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필요한 것들을 교환하기도 하며

맛있는 것들도 사 먹으며 하루를 가족과 함께 즐기려고 합니다.

모든 이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입니다.

일년에 한 번은 곡교의 가족들이 얼굴을 맞대고

한 울타리 안에서 형제같이 자라는 우리 아이들의 다른 부모님들과도 인사를 나누는 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06면 5월 13일(토) 10시 시작하며 각 반별로 시간차가 있게 시작할 것입니다.

모두 오셔서 가족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