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생명력은 우리삶의 원동력임을 믿고 있습니다!
친정에 왔어요
2006-07-01
곡교가 개원하고 자리 잡으면서 많은 고락을 함께 했던 교사들
가끔 소식을 전하고 어린이집을 방문하기도 합니다.
지금보다 힘들었던 시절 고생인지도 모르고 열심히 앞만 바라보았던 교사들
이 선생님들의 노고가 오늘의 곡교가 있게 하였습니다.
잊지 않고 가끔 찾아주서서 감사합니다.
김혜경 선생님은 현재 남편의 근무지를 따라 대만에서 살고 있으며
천선미 선생님은 서울시 보육정보센터 보육전문요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날 이현정 선생님도 아들 자랑을 하려고 데리고 왔는에
정말 아들 자랑을 할 만하더군요. 엄마 아빠보다 훨씬 잘 생긴 아들이었어요.
다른 선생님들도 곡교의 밥이 그립지 않으세요?
방문하시려면 꼭 점십시간에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