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생명력은 우리삶의 원동력임을 믿고 있습니다!

놀이를 통해 배운 어린이는 이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장난감 없는날

200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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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교 어린이집은 몇년전 부터 장난감 없는 날이 있어요.

그 날은 아이들의 함성 소리로 어린이집이 들썩입니다.

옛날에는 놀잇감도 없이 몸을 부딪쳐 놀면서 밤이 되어도

집에 들어가지 않아 부모님께 꾸중을 듣는날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학원을 전전하는 우리 불쌍한 아이들을 위하여

곡교어린이집은 행복한 어린이집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그 한가지 방법으로 장난감 없는날이 있어요.

 이 날은 온 몸을 던져 놀이를 합니다.

이렇게 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우리 어른들이 얼마나

우리 아이들에게 잘 못하고 있는지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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